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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신년사
  글쓴이 : 전산실     날짜 : 10-08-24 09:26     조회 : 4519     트랙백 주소

신 년 사

친애하는 아세아산업개발 가족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감하고 오늘 우리는 희망찬 경인년(庚寅年)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새해 새 아침을 맞이하여 어떠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회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매년 그랬듯이 한해를 보내고 나면 지나간 시간들이 한없는 아쉬움으로 남곤 합니다.

특히 지난 한해는 저에게는 더욱 그러했던 것 같습니다.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장기적인 회사의 발전을 위해 공들여 추진했던 많은 현안들은 많은

아쉬움과 함께 저 자신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합니다.

산업개발 가족 여러분!

오늘 우리는 주어진 수많은 과제를 안고 다시 새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재의 주변 여건은 결코 녹록치 않지만 차분하면서도 치밀하게 추진해 나간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금년도의 경제전망을 보면 여러 불안요인이 여전히 잠재해 있는 가운데 경제지표들이

서서히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여 경제성장률을 4.6%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침체됐던 최근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개선된 수치이긴 하지만 우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건설 분야는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세종시 건설’ 등이 정치적 요인과 결부되면서 더욱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산업개발 가족 여러분!

급변하는 기업환경에서 우리가 낙오하지 않고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분명하고 일관성 있는

목표와 함께 해낼 수 있다는 임․직원 여러분의 확고한 의지가 중요한 만큼, 저는 오늘 새로운 각오로

우리가 금년도에 힘써야 할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항상 위기의식을 가지고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갑시다.

과거 우리에게는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누구보다도 잘 극복하여 왔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금 우리는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 변수들로 현안 해결에 있어 다소 어려움은있겠지만, 어떻게든 이를 잘 해결해내지 못하면

큰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위기는 항상 가능성의 기회를 내포하고 있으며 기회는 준비된 자의 몫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원가절감 등으로 기존의 수익기반을 안정적으로 다지고,

새로운 수익기반 창출을 위하여 부가가치 높은 신규제품이나 사업발굴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둘째, 기업혁신 및 자기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합시다.

기업 활동에서 혁신과 자기개발은 사람이 숨을 쉬며 생활하는 것과 같으며, 기업의 미래에 생명을

불어넣는 근원인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작년 11월,『중장기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Blue Ocean Team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는 기업혁신을 통해 미래성장 동력을 갖춘 업계의 리더로 다시 한 번 도약하고자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자기 업무에 대한 끊임없는 자문을 통해 업무를 위한 업무나, 낭비적인 일 등은 과감하게 버리고,

핵심적이고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일에 몰두해야 합니다.

‘내가 문제 해결에 참여하지 않으면 내가 문제의 일부가 되어 버린다.’ 라는 생각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변화의 주역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셋째,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마음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요즘 우리는『누군가가 할 거라면 내가 하고, 언젠가 할 거라면 지금하며, 어차피 할 거라면 즐겁게 하자!』

라는 구호와 함께 일과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본래 일 자체는 일하는 사람의 자세에 따라 재미있거나 시시해지는 법입니다.

의지에 의한 것이면 최선의 것이 되고, 노예적인 것이면 최악이 되는 것입니다.

흔히 사람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3가지를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 첫 번째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하고,

    두 번째는내일의 희망을 가져야 하며,

    세 번째는 나의 능력과 재능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저와 여러분들은 행복한 사람들이라 자부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즐겁게 일합시다!

회사도 여러분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노․사간 화합으로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갑시다.

회사의 발전을 위한 노·사 화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또한 우리 노사는 서로 맡은 바 직분에 충실함으로써 누구보다도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균열은 아주 작은 곳에서부터 시작됨을 기억하고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상호 협력과

존중을 통한 화합의 노사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회사가 성장, 발전하기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개발 가족 여러분!

사람들은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하면서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습니다.

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자본금과 같습니다.

그리고 2010년 새해가 똑같이 우리 모두에게 주어졌습니다.

이 자본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결정됨을 명심하고 회사의 발전을 위해, 내 소중한 사람과

나 자신을 위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새해를 맞이하여 임·직원 여러분들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축원 드리면서

신년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1월 4일

아세아산업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서 효 원